경동대 심리지원프로그램, 취업률 증대에 효과 거둬
경동대 심리지원프로그램, 취업률 증대에 효과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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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원주 메디컬캠퍼스 전경.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학생상담센터 심리지원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취업률 증대에 큰 도움이 됐다고 21일 밝혔다. 경동대는 지난해 12월 발표 정보공시에서 취업률 78.8%로, 졸업생 1000명 이상 전국 116개 일반대학 중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특히 원주 메디컬캠퍼스 하이포칼리지의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간호·보건 의료계열 학생들의 국가고시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실시된 국가고시에서 간호대학은 377명 응시 99.2% 합격, 치위생학부 152명 응시 97.36% 합격을 기록했다.

또 치기공학과와 작업치료학과도 각각 97.7%와 97.6% 합격률을 기록하는 등 8개 학과 합격률이 전국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학생상담센터는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간호학부와 치위생학부 학생 38명에게 학업 스트레스와 불안감 해소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하이프칼리지 심리지원 프로그램은 MMPI(다면적인성검사), PAI(성격평가질문지) 등여러 심리검사를 실시, 심리적 상태 파악과 욕구 인식 계기를 제공했다. 심리정서상담, 인지행동치료, 마음챙김 등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긍정적 정서와 행복감도 높여주었다.

그 결과 이 프로그램 참가 학생 38명은 2018년 국가고시 시험에서 100%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 서울의 대형 대학병원에 취업한 김세희씨(간호)는 “스스로를 이해하고 긍정하는 시간을 통해 국가고시와 취업에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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