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서비스학과가 예비승무원들인 신입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윙 배지를 수여했다.
항공서비스학과가 예비승무원들인 신입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윙 배지를 수여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세명대학교(총장 이용걸) 항공서비스학과가 21일 학술관에서 신입생을 대상으로 윙 수여식을 개최했다.

윙 수여식은 항공승무원의 꿈을 가진 항공서비스학과 신입생들에게 윙 배지를 수여하고 예비승무원으로서 갖춰야할 바른 자세와 성품을 되새기며 미래 항공승무원이 될 것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날 항공서비스학과 학부모와 총장, 교수들은 신입생들에게 윙 배지를 달아주며 대학생활 동안 꿈을 위해 정진할 것을 격려했다. 또 신입생들은 부모님과 교수님께 꽃다발을 증정하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항공서비스학과장 조문식 교수는 “설립 3년째를 맞는 항공서비스학과는 학교의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 단기간에 자랑할 만한 학과로 자리매김했다”며 “‘실력으로 승부한다’는 학과 모토처럼 학생들이 최고의 항공인재가 되도록 성심을 다해 교육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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