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김수갑 총장(오른쪽)이 2018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에게 학위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21일 김수갑 총장(오른쪽)이 2018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에서 졸업생에게 학위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가 21일 개신문화관 대강당에서 2018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201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2794명, 석사 585명, 박사 108명 등 졸업생 3487명이 학위를 받았다.

학사학위수여식은 2018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이 끝난 후 21~22일 양일에 걸쳐 각 단과대학별 또는 학과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자율적인 졸업식을 진행한다.

김수갑 총장은 “그동안 학업을 위해 노력해온 졸업생 모두에게 먼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 우리 충북대가 여러분의 자랑거리가 되고 훌륭한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졸업생 모두 하나의 개신가족으로서 역동적인 미래를 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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