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전경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스퀘어 전경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 평생교육원이 제2기 베트남-인도 최고경영자 과정을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 과정은 최근 중국을 대신한 새로운 글로벌 시장으로 인식되고 있는 베트남, 인도의 문화와 비즈니스 환경,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된다. 강의 기간은 3월 14일부터 6월 7일까지며,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강의한다.

최고경영자 과정은 대구상공회의소와 대우세계경영연구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본부,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본부 등이 후원한다. 강사진 역시 현지 문화, 환경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현지 법인장, 무역협회 지부장 출신 등을 비롯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해외 법률자문 등 해외무역업무 경험을 갖춘 강사진 18명이 총 12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한다.

원서교부 및 접수기간은 3월 8일까지며, 총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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