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 ‘2019학년도 입학식’에서 입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이은주 총장과 교수진이 2019학년도 신입생들에게 ‘변하지 않는 열정’을 상징하는 천냥금 화분을 나눠주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2019학년도 입학식’에서 입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이은주 총장과 교수진이 2019학년도 신입생들에게 ‘변하지 않는 열정’을 상징하는 천냥금 화분을 나눠주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이은주)는  23일 서울 강북구 캠퍼스에서 2019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학식에는 이세웅 명예 이사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이은주 총장을 비롯한 교수진이 입학생들에게 ‘변하지 않는 열정’이라는 꽃말을 가진 천냥금 화분과 새로운 성장을 의미하는 꽃씨를 나눠줬다. 올해로 12회째 진행되는 ‘화분 나눔 행사’는 입학생들의 새출발을 응원하는 서울사이버대만의 입학식 전통 행사이다.

입학식은 △입학식사 △입학선서 △장학증서 수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학과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입학생들의 궁금증을 교수님이 직접 풀어주는 시간도 가졌다.

서울사이버대학은 학교를 먼저 다닌 가족의 추천으로 입학하는 경우가 많아 가족장학금을 별도로 마련해 장학혜택을 주는 등 학생 지원에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입학식에는 가족 입학생들이 입학해 눈길을 끌었는데, 그 중에서도 자매가 나란히 입학해 대표 장학생으로 선발, 함께 장학증서를 수여 받았다.

이은주 총장은 “서울사이버대학교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러분 모두의 출발과 시작을 응원드린다”며, “국내 최고의 교수진과 최상의 인프라를 갖춘 모두의 대학, 서울사이버대학교에서 품은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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