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입학식' 개최···신입생, 가족 등 1500명 참석

[한국대학신문 정성민 기자] 코리아텍(총장 직무대행 오용택) 신입생들이 창의융합형 인재를 향해 여정을 시작했다.

코리아텍은 25일 교내 담헌실학관 담헌홀에서 학부생 884명, 대학원생 144명, 신입생 가족 500명, 교직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신입생 학부모 영상 편지 상영, 신입생 선서, 장학증서 수여, 나우리캠프 우수 멘토링상 시상 순서로 진행됐다.

오용택 코리아텍 총장 직무대행은 "코리아텍의 28번째 입학생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귀한 자녀를 보내주신 학부모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국내 최상위권 공학계열과 인적자원개발 특성화대학으로 정평이 나 있는 코리아텍에 잘 입학했다"고 말했다. 

오 총장 직무대행은 "청년실업이 국가·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현 정부도 청년 일자리 확대를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는 상황에서 코리아텍은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선정, 취업률 전국 최상위권 등 가장 모범이 되는 대학으로 자리 매김했다"며 "'기술로 사람을 널리 유익하게 하는 창의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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