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혁신 중장기 발전계획 발표
성과 관리체계 구축과 역량강화로 전국 TOP 10 도약 목표

김영탁 총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학교 관계자들이 대학의 사명 및 비전선포식 후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김영탁 총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학교 관계자들이 대학의 사명 및 비전선포식 후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동주대학교(총장 김영탁)는 ‘혁신 동주 2030, 대학의 사명 및 비전선포식’을 25일 전교직원과 법인이사 총동문회, 총학생회 대의원회가 참석한 가운데 아카데미하우스 다이아몬드홀에서 진행했다.

2013년부터 5년간 진행된 정부 재정지원사업인 특성화전문대학(SCK)을 마무리하면서 교육부 대학평가 최우수 등급인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으며 공시 취업률이 71%까지 오르는 성과를 냈다.

김영탁 총장은 “2030년 동주대학교는 전국 TOP 10 도약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대학혁신지원사업단도 함께 발족했다”며 “합리적 성과관리 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교수법과 학습역량 강화에 힘쓸 것이며 학생중심 취업중심과 취업중심의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으로 인정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주대학교는 물리치료사 국가고시 전국수석에 이어 간호사 국가고시 전원 합격의 성과를 나타내면서 △사회수요맞춤형(LINC+) 10개 과정 운영 △정부교육정책 △경제 산업 동향 △사회 및 기술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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