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창 총장(왼쪽에서 여덟번째)과 관계자들이 LINC+협약반 2018학년도 사업성과 및 2019학년도 사업운영계획 발표회에 참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황인창 총장(왼쪽에서 여덟번째)과 관계자들이 LINC+협약반 2018학년도 사업성과 및 2019학년도 사업운영계획 발표회에 참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임주연 기자]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LINC+사업단은 20일부터 21일까지 군산 라마다호텔에서 LINC+협약반 캡스톤디자인 2018년도 사업성과와 2019학년도 사업운영계획 발표회를 개최했다.

LINC+협약반과 캡스톤디자인 운영학과 교원, LINC+사업단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발표회는 △2018학년도 LINC+ 협약반과 캡스톤디자인 운영학과 우수성과 △새로운 성과 발굴을 위한 정책 제안 △2019학년도 LINC+ 및 캡스톤디자인 운영을 위한 사업운영 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류형선 LINC+사업단 부단장의 LINC+협약산업체 기업 정보와 요구역량 분석 결과 발표는 협약산업체로의 취업을 위해 산업체 요구도를 분석하는 시간이었다.

황인창 총장은 “LINC+사업단 교직원은 산학일체형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고 질 높은 실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해 사업운영 성과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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