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진(앞줄 가운데)이 간호학과 졸업생 장학기금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김희진 총장(앞줄 가운데)이 간호학과 졸업생 장학기금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2월 28일 도생관 2층 회의실에서 간호학과 장학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9년에 졸업한 간호학과 강동현 외 187명의 졸업생이 졸업을 기념해 195만2000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했으며, 대표로 참석한 김청운ㆍ김지유 졸업생으로부터 장학기금을 전달받았다.

김청운 졸업생은 “앞으로 더 발전할 후배들이 자신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약소하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장학기금을 기탁했다. 후배들이 꿈을 펼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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