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룡 협회장(왼쪽)과 정덕영 경동대 교수가 협약을 체결했다.
오룡 협회장(왼쪽)과 정덕영 경동대 교수가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2월 28일 경기도 양주 메트로폴캠퍼스에서 (사)한국레이저사격협회(회장 오룡)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룡 협회장과 경동대 경찰학과 박옥철 학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 현장실습, 인턴십 및 취업기회 제공과 기타 산학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오룡 협회장은 "레이저사격 분야에 진출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레이져사격은 소음이 없고 안전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이다. 실탄 사격과 달리 4D시뮬레이션으로 현실감이 있을뿐더러 사고 위험도 없어 배우기도 쉽다. 한국레이저사격협회는 2014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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