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동강대학교(총장 이민숙)가 미래 인재로 커나갈 신입생 1388명을 맞이하고 2019학년도 새 학기를 힘차게 시작했다.

동강대학교는 4일 오전 교내 체육관에서 이민숙 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과 신입생,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군사학부 유평호 학생이 신입생을 대표로 선서를 했다.

입학식 마지막 행사로 동강대학교 전 교직원이 ‘사제가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생활’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생들과 일일이 악수를하며 입학을 환영했다.

특히 지난 2017년 광주‧전남‧북 지역 전문대학 최초로 개설된 드론과는 입학 축하 문구를 단 드론을 띄우고 깜짝 선물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후배 신입생들을 열렬히 맞이했다.

한편 입학식이 끝난 뒤 학과별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