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찾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숙명여대 찾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뭔가 한 것을 후회 말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것을 후회해야"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6일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특강을 했다. 주제는 '세계 시민의 관점에서'.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을 지낸 반 총장은 참석한 4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아메리카 퍼스트를 외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자기나라만 생각한다"며 "진정한 세계 지도자가 없다"고 비판했다. 또 "뭔가를 한 것에 대해 후회하지 말고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해야 한다"며 "열정과 온정을 함께 갖고 세계 시민이 되기 위해 같이 노력하자"고 요청했다.

반 총장은 전 날인 5일 프레스센터에서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 재단' 발기인 총회를 개최한 후 첫 공식 행보로 이날 숙명여대를 찾았다.  

세번째 앞줄 왼쪽부터 반 총장, 이승한 학교법인 숙명학원 이사장, 강정애 총장, 정순옥 전 총동문회장. 특강을 마친 반 총장이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맨 아래)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