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열린 LINC+사업 추진을 위한 산학협력 협의회에서 이대원 총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7일 열린 LINC+사업 추진을 위한 산학협력 협의회에서 이대원 총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이대원)가 7일 경주 대명콘도 머큐리홀에서 ‘2019년 LINC+사업 추진을 위한 산학협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대원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사영진 대진하이텍(주) 대표이사, 김채진 대동산업(주) 대표이사, 장인권 금강산업 대표, 도현지 대건산업(주) 대표이사, 김은정 (주)성신오토텍 대표이사, 김성대 디아이오토모티브(주) 이사, 정병원 대명호텔앤리조트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LINC+육성사업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에 대한 소개와 동국대 경주캠퍼스의 2019년 LINC+사업 사회맞춤형 학과 추진 현황 보고,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대원 총장은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지역 산업체와 대학이 함께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LINC+사업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 지역거점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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