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 간호대학이 7일 천마스퀘어에서 간호학과 3학년 학생 192명을 대상으로 제3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

박재훈 총장을 비롯해 김태년 영남대병원장, 박명실 간호운영실장, 이경화 간호대학 총동창회장,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2년간의 기본 이론교육을 마치고 본격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간호인으로서의 사명감을 일깨워주기 위해 거행하는 행사다. 실습은 3학년 1학기부터 4학년 2학기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