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경기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덕현) 사회복지과는 최근 시행된 제17회 사회복지사 1급 자격시험에서 사회복지과 전공심화과정 2학년 학생 8명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사 1급 자격시험은 전문대학에서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사회복지학 전공교과목과 사회복지관련 교과목을 이수하고 졸업한 자로서 2급 자격 취득 후 1년 이상 사회복지사업의 실무경험이 있는 자에게 응시 자격이 주어지는 국가자격시험(연 1회)으로 전공심화과정을 졸업하는 학생은 1년의 실무경험 없이 바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들은 자격증 교부 후 다양한 사회 계층에서 소외되는 취약층인 장애인, 노인, 여성, 청소년, 가족 등에 관한 문제를 진단하고 평가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고 지원하는 사회복지사로서 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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