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졸업식에 참석한 우송정보대학 K-Move 연수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일본 현지졸업식에 참석한 우송정보대학 K-Move 연수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이 일본취업연수과정 2기 연수생들의 졸업식을 지난 9일 일본 현지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일본취업에 성공한 1기 졸업생을 비롯해 K-Move사업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교수진이 자리를 함께했다.

K-Move스쿨 기계‧자동차부품‧설계설비 분야 2기 연수생 13명은 일본 후쿠오카현 야나가와시 스기모리고등학교에서 현지교육을 받고 있다.

정상직 총장은 “지난해 5월부터 일본 취업이라는 목표를 향해 근성과 끈기를 가지고 연수과정에 최선을 다해준 연수생들의 졸업을 축하한다”며 “글로벌 우송인으로서 자긍심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연수생 모두가 일본 현지 취업이라는 노력의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남은 연수과정도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대학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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