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 양궁부가 높은 대회 실적, 우수 선수 양성 등으로 대한양궁협회 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광주여대 양궁부가 높은 대회 실적, 우수 선수 양성 등으로 대한양궁협회 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 양궁부가 대한양궁협회에서 수여하는 2018년 우수단체상을 수상했다.

광주여대는 제52회 전국남여양궁종별대회 단체종합우승 및 각종 국내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우수 선수를 양성하는 등 한국양궁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김성은 감독은 “계속적인 도전과 견제 속에서도 광주여대 양궁부의 한발 앞선 위상을 보여주며 대한민국 양궁 최강의 자존심을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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