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최악의 미세먼지로 대기오염이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자 영남이공대학교(총장 박재훈)가 학생 건강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영남이공대학교는 첫 행사로 11일 오전 등굣길 재학생에게 2000개의 마스크를 나눠줬다. 또 호흡기 질환 예방법과 봄철 건강관리 안내장을 나눠주며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대학생활을 당부했다.

이와 더불어 간호대학 교수와 학생들은 영남이공대학교 어린이집을 방문해 원생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법과 손씻기 요령, 기침예절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영남이공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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