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가톨릭관동대학교(총장 황창희) 국제교류교육원은 12일 대건관 콘서트홀에서 ‘2019학년도 봄학기 신입학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입학한 외국인 유학생은 베트남, 중국, 일본, 벨라루스 4개국 학생 100명이며 이들은 가톨릭관동대 한국어교육센터에서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체험 등을 이수할 예정이다.

이재록 국제교류교육원장은 축사에서 "가톨릭관동대는 여러분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한 한국어교육센터 등 우수한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유학생들의 학업과 생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유학생 모두 글로벌 가톨릭관동대에서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톨릭관동대 국제교류교육원 구성원 소개와 ’외국인 유학생 영상 콘테스트‘ 시상식 및 유학생회 소개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