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혜전대학교(총장 이세진) 학생상담실에서는 기숙사 입주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공동생활에서 서로 배려하며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에티켓 문화 정착을 위한 ‘동거동락! 우리 오늘부터 1일’ 이라는 집단 프로그램을 6일부터 3일에 걸쳐 실시했다.
남녀 기숙사 입주생 총 48명이 참석해 게임을 통한 친밀감 형성과 공동생활의 에티켓 문화 등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학생들은 “서로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은 프로그램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지원 기자
shinji35@un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