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 전경.
강동대학교 전경.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14일 (주)다비치안경체인 고객가치경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주)다비치안경체인 및 의료청력재활과, 방송영상미디어계열 디지털광고홍보전공 학생과 함께 LINC+ 삼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삼자협약은 사회맞춤형 교육을 통한 학생 역량 제고 및 학생지원 저변 확대와 삼자간 협력 체제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의료청력재활과·디지털광고홍보전공 학생들은 졸업과 함께 (주)다비치안경체인으로 취업할 수 있는 사회맞춤형 취업 약정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최은녀 LINC+사업단장, 정혜란 부단장, 김인규 (주)다비치안경체인 대표이사, 임현선 의료청력재활과장, 김응종 디지털광고홍보전공 학과장, 각 학과 1,2학년 학생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은 △학과 비전 소개 △학생 선언 및 혁신구호 발표 △산업체-학생 간 친밀감 향상을 위한 간담회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삼자 협약식 이후 학과 학생들은 고객가치경영연구원에서 1박을 하며 연구원 투어, 직장 예절 교육 등을 받았다.

최은녀 단장은 “이번 삼자협약을 통해 사회맞춤형 교육 활성화와 협약업체-학생의 LINC+사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며 “산업체 수요에 요구되는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류 및 협력을 확대시켜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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