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대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 단체사진.
신라대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 단체사진.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신라대(총장 박태학)는 15일 교내 마린바이오산업화지원센터 4층 대강당에서 박태학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과 세계 37개국 출신 신입생 315명을 비롯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1학기 외국인 유학생 입학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입학선서, 총장축사,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신라대에는 이날 입학한 신입생 315명을 포함해 45개국 출신 983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한편 신라대는 한국어능력시험 시행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4월 첫 시험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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