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철 총장(왼쪽 다섯번째)이 모상묘 서장과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안규철 총장(왼쪽 다섯번째)이 모상묘 서장과 협약 체결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안규철)는 15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안산상록경찰서와 ‘안산시의 안전한 공동체 치안활동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안규철 총장과 모상묘 안산상록경찰서 서장은 치안관련 홍보물 제작을 위한 인프라구축, 범죄피해자보호 관련 지원 등 봉사활동, 학생자치기구와의 합동순찰, 범죄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 연계 등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한 경찰과 대학의 역할 수행을 다짐했다. 

안규철 총장은 “안전한 안산시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것은 우리 대학이 추구하는 융합 캡스톤디자인의 이상적인 모습이다. 이번 협약 사항들을 실천하면서 안전한 안산시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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