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제조 기업인 ㈜성우하이텍과 지난 15일 성우하이텍 서창공장에서 산학협정식을 가졌다.[사진=동서대 제공]
동서대 미래커리어대학은 글로벌 자동차 부품제조 기업인 ㈜성우하이텍과 지난 15일 성우하이텍 서창공장에서 산학협정식을 가졌다.[사진=동서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미래커리어대학은 지난 15일 성우하이텍 서창공장에서 글로벌 자동차 부품제조 기업인 ㈜성우하이텍과 산학협정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정식에는 동서대 측에서는 정현석 미래커리어대학 학장, 김대민 교수, 조상현 교수가, ㈜성우하이텍에서는 이문용 대표이사, 도종복 부사장, 송상민 이사, 김규영 부장이 참석했다. 

양기관은 △특성화 교육과정 운영 및 개발 △주문형 인력양성 교육 활성화 △평생학습자 특별 전형에 의한 입사 지원 △관련 기술 및 연구의 활성화 △산업체의 현장애로기술 지원 및 신기술 조기 보급을 위한 협동체제 구축 등 5개항에 대해 합의했다. 

성우하이텍은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기업으로 연매출 매출 3조원이 넘는 중견 글로벌 기업이다. 주요 사업은 범퍼레일·사이드멤버·도어·후드 등 자동차 차체용 부품의 제조와 수출입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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