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A·재무·회계·교양까지 다양한 직무 역량 강화 강좌 운영
방과후지도사·심리상담사·바리스타 등 44개의 민간자격증 취득 가능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외국어 교육 전문 기업 시원스쿨이 취업을 비롯해 승진과 이직, 창업은 물론 노후 대비를 위한 자격증 취득과 직무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시원스쿨 BIZ’ 사이트를 론칭했다. 52시간 근무제 확대로 노후와 이직을 대비하려는 직장인들이 자격증 취득과 직무 역량 개발에 관심을 쏟으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부담 없는 비용으로 자기개발이 가능한 성인 인강 교육 시장 또한 확대되는 추세에 발맞춘 전략이다.

시원스쿨의 인터넷강의 노하우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탄생한 시원스쿨 BIZ’는 휴넷에서 제공하는 103개의 직무 개발 과정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된 44개의 민간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스펙 강화와 전문가 양성을 통한 취업 기회 확대 등을 목표로 하는 자격증 취득 과정은 방과후지도(15), 심리상담(17), IT/교양(12) 등 총 44개의 자격증을 다루며, 수강 기간은 42일로 종료 후 30일씩 연장이 가능하다. ‘시원스쿨 BIZ’의 경우 강의료만 결제하면 자격증 발급 비용은 무료이며, 시험 기출문제를 비롯한 자격증 수료에 필요한 학습자료까지 무상 제공한다.

직장인들의 역량 강화와 업무 효율성 증대, 자기개발 등을 목표로 하는 직무 과정도 마련했다. IT/SNS(12), MBA/영업/스피치(16), 재무/회계/금융/투자(24), 글로벌(4), 교양/기타(26), HSM/CS(21) 등 실무에 최적화된 다양한 직무 개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본 강좌의 경우 30일간 수강할 수 있고, 1년의 복습 기간이 추가로 부여된다.

또한 자녀교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을 위해 아동심리부터 아동복지, 나아가 올바른 부모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교육 과정 등의 다양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시원스쿨 BIZ’ 관계자는 계속되는 구직난에 은퇴시점까지 앞당겨지면서 자신만의 특별한 역량과 스펙을 키우려는 사람들이 많다라며 “'시원스쿨 BIZ'의 경우, 최신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민간자격증과 직무 강좌를 제공하는 만큼 수강 목적에 맞는 커리큘럼 선택으로 자기개발에 대한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원스쿨은 시원스쿨 BIZ’ 사이트 오픈을 기념해 412일까지 강의 신청 후 기대평을 댓글로 남긴 수강생들에게 LG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스피커, 시원스쿨 도서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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