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대, 서울의료원 협력대학 현판식 개최
서울여대와 서울의료원이 현판식을 개최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서울여자대학교(총장 전혜정)는 19일 총장과 주요보직자, 서울의료원 의료원장과 공공의료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노원구 서울여자대학교 학생누리관에서 ‘대학생 정신건강 증진사업 심리건강 의료지원 협력대학 현판식’을 열었다.

서울여대는 2011년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과 상호 발전 및 의료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 산학협력(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현판식은 청년들의 심리건강 문제의 중요성을 인지해 두 기관 간 협력 기능을 더욱 강화하고 학교 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앞으로 △대학생 주요 정신건강 문제관련 강좌 연계 실시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 고취 및 위기 대처방안 안내 △자살사고 위험도에 따른 단계별 서비스 협력지원 강화 △원스톱 병원진료 확대 등 대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신규 사업들이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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