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LG전자 책임이 제9회 상상력토크에서 '글로벌 기업에서 엔지니어로 살아가기'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김호중 LG전자 책임이 제9회 상상력토크에서 '글로벌 기업에서 엔지니어로 살아가기'를 주제로 강연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성대학교(총장 이상한)가 19일 교내 상상관에서 김호중 LG전자 책임을 초청해 재학생 대상 '제9회 상상력토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서은경 상상력인재학부 학장, 전신종 교학부장 등 한성대 관계자를 비롯해 재학생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크는 ‘글로벌 기업에서 엔지니어로 살아가기 : 어떻게 준비할까?’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 세계가 하나로 묶인 글로벌 시장에서 전문가가 되기 위한 방법과 비전을 이야기했다.

김호중 책임은 “학생들의 글로벌기업 진출에 보탬이 돼 기쁘다”며 “이번 토크를 통해 신입생들은 앞으로 대학생활에서 준비해야 할 로드맵을 더 고민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은경 학장은 “상상력토크는 상상력인재학부 주관 하에 연 4회 개최한다. 인문예술·사회·디자인·IT 관련 주제로 전문가 특강과 토의로 진행된다”며 “올해 개최될 나머지 3개의 토크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전공 및 직업 탐색에 도움을 받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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