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고용노동부 평택고용지원센터의 협약식.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와 고용노동부 평택고용지원센터의 협약식.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국제대학교(총장 김방)은 3월 13일 고용노동부 평택고용지원센터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한 2019년 청년취업지원 MOU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평가 결과 4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교내 재학생 및 지역 청년구직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폭넓은 진로 및 취·창업 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목적이다.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2016년부터 3년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연계 사업을 바탕으로 진로 및 취업교과목, 취업 및 창업캠프, 여대생 특화 프로그램, 해외취업 멘토링 등 재학생과 졸업생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청년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수행해왔다.

김종규 대학일자리센터장은 “높은 청년 실업 상황을 고려해 청년들이 피부로 느끼는 취업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매칭 공동 방안을 마련해 청년들이 국제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를 통해 보다 쉽게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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