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들의 진로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한 ‘찾아가는 취업상담’ 현장 모습.
재학생들의 진로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개최한 ‘찾아가는 취업상담’ 현장 모습.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 취업지원센터는 13~14일 교내 대학본부 겸 학술정보관 로비에서 재학생을 위한 ‘찾아가는 취업상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약 220여 명의 재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취업컨설턴트가 상주해 학생들의 진로취업상담, 성격유형검사, 타로카드 등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에 참가한 한 학생은 “성격유형 검사와 취업컨설턴트와의 상담을 통해 뜻깊은 경험이 됐다”며 “진로와 취업에 대해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물어보고 나의 미래를 설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주윤황 취업지원센터장은 “찾아가는 취업상담 행사를 통해 재학생들의 진로설계, 취업목표 설정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해 학생 중심의 취업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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