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성결대학교는 김원교 (金元敎, 66세) 성결학원 이사가 22일 학교법인 성결신학원 14대 이사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원교 이사장은 “설립자 목표 계승, 성결대의 정체성 강화, 법인과 이사회의 기능 강화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교육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이사장은 성결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성결대 명예철학박사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사회봉사위원장, 한국개척선교회(GMP) 이사, 국제선교사훈련센터(IMTC) 이사장, 그리고 부천지방회 참좋은교회 담임목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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