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는 각 교육과정의 융합전공을 개설해 학사제도를 개편했다.
상명대는 각 교육과정의 융합전공을 개설해 학사제도를 개편했다.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LINC+사업단(단장 유진호 교수)은 27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선정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2단계 진입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상명대는 사업의 기본계획에 따라 1단계(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단계(2019년부터 2021년까지)로 나눠 2년 지원을 받는다. 이후 단계평가를 통해 향후 3년을 더 지원받을 수 있다.

상명대는 ‘4차 산업혁명에 최적화한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빅데이터, 지능정보, 스마트 생산 분야 교육과정을 융합전공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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