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유성호텔서 교사 50명 대상...교사들 “코리아텍 위상 전파에 도움”

코리아텍이 대전지역 교사를 대상으로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코리아텍이 대전지역 교사를 대상으로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코리아텍(총장 이성기) 입학홍보처가 28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대전지역 고교 교사 초청 코리아텍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코리아텍의 특성화된 교육모델과 우수 성과, 입시 전형 등을 안내해 지역 고교 교사들의 학생 진학 지도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대전고를 비롯해 대전지역 고교 3학년 부장교사 및 진학교사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코리아텍 2019학년도 입시결과, 2020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 등에 대한 설명과 교사들의 질의응답 등이 이어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권순주 중일고 교사는 “저렴한 학비와 다양한 장학혜택, 우수한 교육 커리큘럼을 보유한 코리아텍의 위상과 2020학년도 입학전형을 대전지역 교사들에게 전파하는 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코리아텍은 4월 2일에도 청주지역 교사를 대상으로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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