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서 정상직 총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정상직 총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3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대전지회(회장 정미숙)와 에이치앤피엔지니어링 등 8개 기업과 가족기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대전지회는 대전광역시를 대표하는 여성경제단체로, 양 기관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정상직 총장, 이용환 산학협력단장, 이상혁 기획처장, 김선일 산학협력실장, 김영민 디자인영상콘텐츠학부장 등 우송정보대학 관계자와 정미숙 회장(이레건축사무소 대표), 이형순 부회장(DMS컨설팅 대표), 박명애 부회장(대전환경산업 대표), 정유선 유선애드플랜 이사 등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우송정보대학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대전지회는 △지역경제발전 및 일자리 창출에 관한 사항 △구인구직 정보제공 △현장실습 및 취업 관련 사항 △사회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협력 등에 협의하고 함께 상호 간에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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