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2019 세계 알레르기 주간을 맞아 전북대학교가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고 무료검사까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북대 산학협력단과 NCER 호흡기질환 T2B 기반구축센터, 대한천식및알레르기학회 전북지회는 8일부터 11일까지 전북대 뉴실크로드센터 1층 로비에서 세계 알레르기 세계 알레르기 주간 캠페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위한 무료 알레르기 및 폐 기능 검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된다.

또한 안정성평가연구소 및 전북의대 호흡기 알레르기 내과에서 관련 분야로의 진학 및 취업 상담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