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LINC+ 사업 비교평가 결과 발표

[한국대학신문 정성민 기자] 14개 대학이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이하 LINC+) 사업 2단계에 추가 진입한다. 

교육부는 10일 LINC+ 사업  비교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비교평가는 LINC+ 사업 단계평가 탈락 대학들과 신규 신청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비교평가 결과 산학협력고도화형에 강릉원주대, 대구한의대, 동국대, 목포대, 부경대, 조선대, 중앙대, 창원대, 한국교통대, 호서대 등이 선정됐다.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에는 가천대, 대구가톨릭대, 명지대, 세종대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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