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영남대 거울못이 새단장을 했다.  솔섬, 사랑의 바위 등을 조성하고 주변 환경정비도 했다.  영남대 벚꽃길과 러브로드, 민속촌으로 이어지는 곳으로 봄나들이 장소로 제격일듯 하다. 특히 거울못 가운데 조성된 솔섬에는 수양벚나무와 소나무, 진달래와 홍매화 등이 한데 어우러져 있고, 야간에는 불을 밝힐 수 있는 조명이 설치 돼 있어 거울못의 백미로 꼽힌다. 아래 사진은 거울못 야경. (사진= 영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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