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광운대 8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는 13일 광운대 8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동북미래포럼 제2회 세미나 ‘서울시 동북권 지역 발전 이슈와 대응방안 모색: GTX-C노선 확정과 광운대 역세권 대응전략’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에 창립한 동북미래포럼은 서울 동북권 지역 발전을 위해 자치구와 대학, 학술단체, 전문가, 지역 국회의원 등이 모여 지역 발전의 미래와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정영욱 기획처장의 사회로 김영환 한국도시설계학회장의 개회사, 유지상 총장의 환영사, 고용진 국회의원・오승록 노원구청장・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의 축사로 시작된다.

이후 주제발표에서는 유정훈 아주대 교수, 박태원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장, 하대근 서울시 공공개발기획단 민관협력사업팀장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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