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열린 LINC+ 1차 취업특강에서 학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9일 열린 LINC+ 1차 취업특강에서 학생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군산대학교(총장 곽병선)가 9일 교내 산학협력관에서 ‘2019 LINC+ 1차 취업특강’을 개최했다.

재학생 대상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특강은 재학생들에게 최신 취업정보를 제공해 진로 설정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관계자가 강연자로 나서 ‘식품산업 관련 전망 및 발전방향’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강은 △식품의 특성 △국내 식품 산업의 현황 △성장 추이 △식품산업 트렌드 변화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 배경 △입주기업 소개 △기업지원 현황 △국제교류 △비즈니스 지원 사례 및 향후 전망 등 국내 식품산업 전반에 대한 소개 등으로 이뤄졌다.

특강에 참가한 학생들은 “국내 식품산업과 세계적인 식품클러스터 등에 대한 새로운 조망을 얻게 됐다”며 “각 분야별 특강을 통해 취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취업 전략을 세우는 데에도 도움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