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는 최근 교내 자아실현관 일야아트홀에서 사전 참가신청을 한 재학생 350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별 취업설명회 도너츠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업지원센터에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취업역량 제고를 위해 △학년별 과업 프로세스 △2019년 채용 트렌드 △청년고용지원정책 등을 안내했다.

도너츠데이에 참가한 학생은 “대학생활과 진로선택, 취업에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청년고용지원정책에 대해 좋은 정보를 얻게 됐고, 앞으로 잘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주윤황 취업지원센터장은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진로를 설계하고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취업에 대한 이해가 필수”라며 “성공적인 취업을 위해 취업지원센터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안대학교는 학부별 취업설명회 도너츠데이를 매년 3월과 9월에 정기적으로 개최해 재학생들의 진로설계, 취업목표 설정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