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2020학년도 입학정보 설명에 눈과 귀가 쏠렸다. 

고려대가 인촌기념관 강당에서 13일 두 차례 진행한 ‘2019년 진로진학콘서트’에는 학부모, 예비 수험생들이 1,2층 좌석을 꽉 메웠다. 

참석자들은 설명을 듣는 것만으로 부족한 듯 설명회 자료에 휴대폰 셧터를 연신 눌러댔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0학년도 전형 안내 및 2019학년도 입시결과 분석, 고려대 재학생과 수험생 학부모가 함께 하는 진로진학콘서트, 학생부종합전형 바로 알기 등이 진행됐다. (사진=고려대)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