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대 2019 한마음제전 행사가 11일 교내 건학기념관 운동장에서 열렸다.[사진=경성대 제공]
경성대 2019 한마음제전 행사가 11일 교내 건학기념관 운동장에서 열렸다.[사진=경성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김준환 기자]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는 11일 교내 건학기념관 운동장에서 교수들과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체육 대회 행사인 ‘2019 한마음제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의 메인 슬로건 ‘HIGH LIGHT’는 한마음제전에 참가하는 경성인 모두가 주인공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각 단과대학별 특색 있는 퍼레이드를 비롯해 줄다리기, 인디언 밥, 사방피구 등 각종 체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양재혁 총학생회장은 “비도 그치고 날씨까지 경성인을 맞이해주는 만큼 모두가 하나가 돼 행사를 즐겼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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