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석 주임(오른족 두번째)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했다.
이인석 주임(오른족 두번째)이 수상 후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는 이인석 산학협력단 주임이 울산광역시로부터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 유공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인석 주임은 6일 울산태화강 둔치에서 열린 제47회 보건의 날 기념, 제9회 울산 건강박람회 개막식에서 시민보건 향상과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울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이 주임은 지역사회 보건의료 분야의 사업운영 담당자로서 평소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했으며, 2014년부터 5년간 지역사회에서 실시하는 보건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며 보건의료 취약계층 지원 확대에 기여했다.

또, 울산광역시 초등학교 구강보건 불소도포사업에 참여해 매년 5000여명의 초등학생들에게 구강보건교육, 잇솔질 교육 및 불소도포를 실시하도록 지원해 구강건강이 열악한 초등학생들의 구강건강증진에 공헌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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