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직 총장(왼쪽 다섯번째)과 김민기 사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정상직 총장(왼쪽 다섯번째)과 김민기 사장이 협약을 체결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우송정보대학(총장 정상직)은 16일 서캠퍼스 우송타워 13층에서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민기)와 가족기업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송정보대학에서 정상직 총장, 이용환 산학협력단장, 김혜지 글로벌실용예술학부 학과장, 전영진교수, 권기준 교수, 대전도시철도공사에서는 김민기사장, 김태우 영업차장, 안충걸 기획홍보차장, 박훈기 고객운수팀장, 박병범 역무운영팀장, 이경하 주무관등이 참석했다.

대전도시철도공사는 대전광역시를 대표하는 지역 철도기관으로서 이날 MOU를 체결한 우송정보대학과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지역사회 예술발전을 위한 공연프로그램 개발 및 홍보 △대학 혁신사업과 연계한 프로젝트 그룹 등 공연장소로 활용 △대전도시철도공사 오프라인 및 열차 내 홍보지원 △이용고객들과 소통을 위한 이벤트, 대회개최 등 상호협력 등에 협의하고 함께 상호 간에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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