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일 교수.
최현일 교수.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최현일 전남대 교수가 한국미생물학회 연구자 대상 ‘운봉학술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현일 교수(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는 그동안 살모넬라균을 모델 균주로 해 숙주의 대응기전을 연구해 왔다. 또 이를 bacterial cancer therapy의 도구로 개발해 다수의 논문을 발표한 공로가 높이 평가돼 이같이 수상하게 됐다.

한국미생물학회는 미생물분야에 가장 공신력을 가진 학회로 18일 제주도에서 열리는 학회 주관 60주년 국제학술대회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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