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 소원등표 달며 소망 기원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동국대 교정에 형형색색 연등이 걸렸다.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교내 팔정도 일대에는 8000개의 연등이 장관을 이뤘다. 학생들과 교직원이 연등에 단 소원등표에는 취업과, 학업, 연애, 임관, 건강 등 갖가지 사연의 소원들이 빼곡히 적혔다. 소원등표를 달고 있는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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