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원 총장(오른쪽)과 이윤혁 교수협의회 회장(왼쪽) 등 관계자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대학 및 교수협의회 관계자들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신지원 기자] 한국영상대학교 교수협의회(회장 이윤혁)는 17일 대학 영상관 협의회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수협의회 이윤혁 회장, 최정수 부회장을 비롯해 협의회 교수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학 본부에서 유재원 총장과 김일수 학사부총장, 최도흥 대외협력부총장, 이은순 교무처장 등이 참석해 교수협의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윤혁 회장은 “그간 대학이 특성화사업, LINC+, 대학기본역량평가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최고의 방송·영상 특성화 대학으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 교수협의회가 대학의 미래를 함께 논의해나가는 발전적 관계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영상대학교 교수협의회는 지난해 11월 28일 출범식을 가졌으며, 이윤혁 교수(영화영상과)를 회장으로, 최정수 교수(영상무대디자인과)를 부회장으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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