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협력단의 제3차 회의가 마친 후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지역사회협력단의 제3차 회의가 마친 후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지역사회협력단이 17일 재림관에서 제3차 지역사회협력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3차 회의에는 전영남 전 의왕시의회 부의장, 이정옥 예나유치원 원장, 김기혁 에스더블유엠㈜ 대표이사 등 신규 자문위원들이 참석,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난 2차 회의 시 각 자문위원들의 전문 분야에 맞춰 △지역사회협력 △산학협력 및 평생교육 △사회봉사 △문화예술 4가지 분과 위원회를 구성한 것을 토대로 각 지역사회협력 부서별 발표 및 분과별 회의 시간을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운영위원장에 전영남 전 의왕시의회 부의장, 부위원장에 이정옥 예나유치원 원장, 지역사회협력 분과위원장에 천기철 안양시 미래인재육성장학재단 대표이사, 평생교육 및 산학협력 분과위원장에 김흥규 안양시 창조산업진흥원 원장, 사회봉사 분과위원장에 안대종 중화한방병원 원장, 문화예술 분과위원장에 김기혁 에스더블유엠㈜ 대표이사를 임원으로 선출했다.

윤동철 총장은 “경기도의 대학과 지역사회가 어떻게 서로 연합하면서 지역특성을 살려 새로운 미래 사회의 문화와 인프라를 구축해 나갈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계동 지역사회협력단장은 “인근 6개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발전하기 위해 구성한 지역사회협력자문위원회가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모두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