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대와 홍성경찰서가 캠퍼스와 지역 안전을 위해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청운대와 홍성경찰서가 캠퍼스와 지역 안전을 위해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와 홍성경찰서(서장 김재선)가 16~17일 이틀간 지역과 캠퍼스의 안전을 위해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청운대 스쿨폴리스는 재학생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방범활동으로, 교내·외의 사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지역민들과 여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 있다.

이번 순찰은 홍성경찰서 생활안전계 담당 경찰관들과 재학생 40여 명이 3개조로 나눠 합동 순찰을 펼쳐 보다 전문적인 순찰과 주변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은준 학생처장은 “학생들이 놓칠 수 있는 부분을 경찰관들과 함께 함으로써 보다 세심하게 순찰을 할 수 있었다”며 “지역의 치안과 캠퍼스의 안전을 위해 홍성경찰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