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가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17일 광주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사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광주여대가 신중년 사회공헌 활동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17일 광주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사전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광주여자대학교(총장 이선재)가 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이계윤)과 협력해 17일 ‘2019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사전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주여대는 올 2월 고용노동부로부터 ‘2019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참여자 및 참여기관 모집·연계 등을 실시해 왔으며, 사전직무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사업을 관리하는 윤정원 팀장은 “참여자와 참여기관 발굴 및 연계에 어려움이 있지만 매칭을 성사시켜 양쪽이 만족할 때는 보람도 있다”며 “활동 시 불편함이 없도록 참여자와 참여기관의 입장에서 배려하고 소통하는 운영기관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참여자와 참여기관은 광주여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방문 또는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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