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사이언스 투게더’ 행사 참가

호남대가 20일과 5월 5일 진행되는 '사이언스 투게더' 행사에 참가해 자율주행전기차 탑승 체험,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호남대가 20일과 5월 5일 진행되는 '사이언스 투게더' 행사에 참가해 자율주행전기차 탑승 체험, 뮤지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가 20일부터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열리는 ‘사이언스 투게더’ 행사에 참가해 자율주행전기차 및 자작자동차 전시와 탑승 체험, 드론올림픽과 과학 연극 및 뮤지컬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을 선보인다.

호남대 미래자동차공학과(학과장 황보승)는 20일과 5월 5일 두 차례에 걸쳐 국립광주과학관 야외광장에서 자율주행전기차 및 자작자동차를 전시한다. 특히 삼륜전기자동차와 카트, RC카 등은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다.

미디어영상공연학과(학과장 최영화)는 다양한 인종, 생각을 지닌 사람들을 비유해 창작한 ‘컬러 피플’을 선보인다. 또 뮤지컬 ‘유린 타운’과 참여형 프로그램 ‘물의 편지’를 진행한다.

호남대 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은 드론을 이용한 장애물경기와 컬링, 농구게임 등을 펼치는 드론 3종 올림픽을 통해 흥미와 체험의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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